G05-7182802122

부산 웨스틴조선호텔, 부산 명소 관광하는 ‘가을 패키지’ 선보여

NSP통신, 윤민영 기자, 2015-08-28 16:28 KRD7
#웨스틴조선호텔 #베키아에누보 #해운대 #랑콤자외선차단제 #감천문화마을

부산 명소에서 즐기는 야외 체험 프로그램 2인 무료 제공

NSP통신-부산 웨스틴조선호텔 전경.
부산 웨스틴조선호텔 전경.

(부산=NSP통신) 윤민영 기자 = 부산 웨스틴조선호텔은 오는 9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가을이 찾아 온 부산을 만끽할 수 있는 혜택을 담아 ‘가을 하늘 아래 너와 나’ 패키지를 선보인다.

패키지는 부산 해안 명소에서 가을을 만끽할 수 있는 2인 야외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요일에 따라 ‘오륙도 상륙작전’, ‘달을 향해 하이킥’, ‘골목대장’ 중 1가지 프로그램을 선택해 즐길 수 있다.

G03-9894841702

또한 커피 한잔 손에 들고 동백섬과 해운대 바다를 산책할 수 있도록 테이크 아웃 카페 베키아 에 누보에서 커피 2잔을 제공한다.

특히 일~금 2박 이상 투숙 시 랑콤의 자외선 차단제 (LANCOME UV Expert GN-Shield SPF 50, 30ml) 정품을 선착순 제공해 보다 여유로운 휴식과 함께 추가 혜택의 즐거움까지 누릴 수 있다.

모든 야외 체험 프로그램은 부산 웨스틴조선호텔의 체험 프로그램 전담팀인 FaCe(페이스, Fun Activity Cool Entertainer)가 동행해 특별한 재미를 더한다.

FaCe(페이스)의 안내로 자연동굴, 해녀막사, 전망대 등 포인트 별로 숨은 이야기를 듣는 재미도 쏠쏠하다.

특히 멀리서 눈으로만 보던 오륙도를 배를 타고 둘러 볼 수 있어 더욱 매력적이다.

FaCe팀의 스토리텔링을 곁들여 배를 타고 둘러보는 해안 절경은 프로그램의 백미다.

‘달을 향해 하이킥’은 아름다운 부산의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이기대 동생말, 황령산 전망대와 봉수대 등 대표 야경 코스를 둘러보는 투어 프로그램이다.

‘골목대장’은 부산의 산토리니 감천 문화마을부터 부산항을 조망할 수 있는 아미동 전망대, 영도대교까지 근대 역사를 따라 부산의 숨은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또한 객실 내 에스프레소 커피 메이커를 통한 모닝 커피 2캡슐 제공, 호텔 내 레스토랑 식사 시 10% 할인, 체련장∙수영장 이용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이그제큐티브 타입 이용 시 9층 이그제큐티브 라운지에서 조식 그리고 맥주, 와인, 칵테일 등을 즐길 수 있는 ‘해피 아워’와 조각 케이크, 쿠키, 샌드위치, 과일 등을 즐길 수 있는 ‘데이타임 스낵’을 이용 할 수 있다.

또한 온천 사우나 이용 혜택이 추가된다.

부산 웨스틴조선호텔은 동백섬 입구에 위치해 앞으로는 해운대 바다를 뒤로는 동백섬의 아름다운 산책로와 풍경을 즐길 수 있다.

특히 동백섬은 깨끗하게 단장된 일주도로뿐 아니라 해안 절경을 따라 만들어진 아름다운 산책로에서 맑은 공기와 함께 광안대교, 오륙도 등을 함께 감상할 수 있어 여행에 즐거움을 더해준다.

패키지 가격은 객실 타입, 방향, 요일에 따라 21만~40만 2000원(세금, 봉사료 별도)으로 선보인다.

NSP통신-부산 웨스틴조선호텔 오륙도 상륙작전 프로그램에 포함된 오륙도 전경.
부산 웨스틴조선호텔 ‘오륙도 상륙작전’ 프로그램에 포함된 ‘오륙도’ 전경.
NSP통신-부산 웨스틴조선호텔 달을 향해 하이킥 프로그램에 포함된 부산 야경.
부산 웨스틴조선호텔 ‘달을 향해 하이킥’ 프로그램에 포함된 ‘부산 야경’.
NSP통신-부산 웨스틴조선호텔 골목대장 프로그램에 포함된 감천문화마을 전경.
부산 웨스틴조선호텔 ‘골목대장’ 프로그램에 포함된 ‘감천문화마을’ 전경.

NSP통신/NSP TV 윤민영 기자, yoong_jn@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