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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홍철지 기자 = 영암군(군수 전동평)은 여름방학을 맞아 관내 청소년 가족을 대상으로 건강한 지역 사회 조성과 유익한 가족문화 형성을 위해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 7월 15일~16일에는 관내 영암전자과학고등학교와 구림공업고등학교를 방문해 ‘나의 꿈나무 만들기’라는 주제로 청소년 진로인식 확립과 인식개선을 위한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또한 30일에는 건강가정사업을 위한 모두가족봉사단과 청소년 근로보호사업을 위한 근로보호지킴이 청소년 활동단 50여 명이 함께 기찬랜드를 방문해 쓰레기 줍기 등 근로청소년 인식 개선을 위한 캠페인 활동을 펼쳐 지역 주민과 관광객들에게도 좋은 인식을 심어 주고자 노력했다.
이어 오는 6일부터 1박 2일간 꿈을 찾아 떠나는 광주 전남 아트투어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와 연계한 미술치료 및 힐링 프로그램 등 청소년과 가족이 함께 소통하고 여가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2014년에 이어 실시되고 있는 청소년 가족 연계서비스사업은 다양한 체험활동 및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청소년과 가족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NSP통신/NSP TV 홍철지 기자, desk3003@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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