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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메르스 여파로 잠정 연기됐던 ‘2015 지역인재와 입주기업 만남의 날'이 16일 오후 2시부터 군산고용센터에서 개최된다.
전라북도와 군산시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유관 일자리 9개 기관 후원하는 이번 행사에는 솔베이실리카코리아(주) 등 26개 기업이 참여해 구직자들을 상대로 현장면접과 채용상담을 통해 235여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또한 현장에서는 구직자들에게 이력서, 자기소개서 클리닉, 심리검사 등의 컨설팅과 취업상담도 이뤄진다.
이번 행사는 전라북도와 군산시 일자리 유관기관이 중소기업의 우수인재를 확보하고 구직자에게 취업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일자리창출과 고용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개최되는 행사다.
정준기 시 투자지원과장은 “이번행사가 구인업체 및 구직자 모두에게 실질적이고 양질의 구인 구직 행사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앞으로 일자리 유관기관과 협력해 취업지원 활성화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군산고용노동지청 또는 군산시 투자지원과로 문의하면 된다.
NSP통신/NSP TV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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