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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NSP통신) 윤민영 기자 = 고성군은 지난 3일 오후, 고성읍 고성시장 일원에서 ‘안전문화운동’ 행사 일환으로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및 폭염대비 건강관리수칙, 풍수해보험 홍보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행사에는 고성군 지역자율방재단, 재난안전 네트워크 회원을 비롯해 고성교육지원청, 고성소방서, 군청 재난관련 부서 관계 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가해 ‘안전한 물놀이, 구명조끼 착용으로부터’라는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거리 캠페인을 벌였다.
특히 물놀이 안전사고에 대한 심각성을 일깨우고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군민을 대상으로 물놀이 안전수칙과 대처요령, 응급처치 등을 적극 홍보하고 홍보 물품을 배부했다.
아울러 여름철 폭염대비 준비사항 및 행동요령, 건강관리수칙, 풍수해보험 홍보를 통해 여름철 자연재해에 대비한 인명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이병제 안전총괄과장은 “8월말까지를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특별 추진기간으로 지정하고 관내 물놀이 취약지역 및 인명피해 우려지역에 대해 지속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하는 등 여름철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을 다 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NSP통신/NSP TV 윤민영 기자, yoong_j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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