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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마회원들이 순천경찰서 정문앞에서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순천경찰서)

(전남=NSP통신) 이영춘 기자 = 순천경찰서는 메르스 확산 총력 대응시기에 음주운전 등 의무위반이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캠페인 등 자정활동을 펼치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25일 청렴동아리 ‘팔마회’는 출근시간대 경찰서 정문에서 ‛함께 멀리가기 위한 아름다음 동행’이라는 글귀가 적힌 현수막을 들고 직원들에게 음주운전 등 의무위반 예방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퇴근시간대에는 직원들이 자유롭게 개인의 경험담·시·음악 등을 주제로 ‘30초 힐링 토크’ 방송으로 청렴문화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최삼동 순천경찰서장은 “의무위반 예방을 위해 스스로 절제하는 청렴한 마음가짐과 깨끗하고 당당한 순천경찰이 되도록 전 직원의 적극적인 관심과 동참”을 당부했다.

NSP통신/NSP TV 이영춘 기자, nsp812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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