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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장 품질인증 상표 (순천시)

(전남=NSP통신) 이영춘 기자 = 순천시는 오는 23일 우수 농․특산물에 대해 하반기 ‘순천시장 품질 인증’제 최종 심의회를 개최한다.

시는 이를 위해 지난 5월18일부터 65품목을 신청받아 23일 순천시 농산물 공동상표 심의회의 최종 심의회에 54품목을 상정했다.

최종심의를 통과한 품목은 오는 7월1일부터 ‘순천시장 품질 인증’ 상표를 달고 판매할 수 있게 된다.

시는 지역에서 생산되는 우수 농특산물에 대해 그 품질을 인증하는 ‘순천시장 품질 인증’상표를 사용하게 해 소비자들이 마음 놓고 상품을 선택할 수 있게 하고 지역농특산물의 품질을 지속적으로 향상시켜 나간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순천시는 앞으로 지역 농특산물의 판매를 촉진하고 시민의 건강한 식생활을 위한 내몸을 살리는 시민가이드 교육을 실시해 농업인과 생산자 모두가 행복한 도시 만들기에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1월에는 오색미 등 지역 농특산물 61품목에 대해 ‘순천시장 품질 인증’ 상표 사용을 허가했다

NSP통신/NSP TV 이영춘 기자, nsp812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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