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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NSP통신) 차연양 기자 = 네팔 대지진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국제평화기념사업회와 신협이 힘을 모았다.
사단법인 국제평화기념사업회와 신협은 오는 20일 오후 2시 50분 유엔평화기념관에서 네팔지진피해 구호물품 전달식과 봉사단 파견 발대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는 22일 출발하는 네팔구호봉사단이 30만불 상당의 구호물품을 네팔 신협을 통해 전달, 지진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또한 이번 구호 물품은 신협의 후원과 부경대, 동명대, 영산대, 해양대, 경성대 등 부산지역의 대학생, 유엔평화기념관 패밀리서포터즈, 오즈홀 등이 모여 구호 활동을 위한 모금 및 물품 모집 활동을 통해 마련됐다.
이번 전달식에는 김정훈 국회의원, 문철상 신협 중앙회 회장, 부산지역 대학생 대표단, 유엔평화기념관 패밀리서포터즈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사단법인 국제평화기념사업회의 명예회장인 김정훈 국회의원의 추진으로 진행된 이번 구호활동으로 네팔 대지진 사태로 인해 고통 받는 많은 이재민들에게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NSP통신/NSP TV 차연양 기자, chayang2@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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