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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농업경영컨설팅 지원 사업 대상 78곳 선정

NSP통신, 김남수 기자, 2015-05-26 17:26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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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김남수 기자 = 전라북도가 ‘2015년 농업경영컨설팅 지원 사업’ 대상자 78개 경영체를 확정하고 13억5500만원을 투자해 농업 경영체의 경영능력 개선 등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26일 밝혔다.

전북도에 따르면 농업경영컨설팅 지원사업은 농식품부가 인증한 농업경영컨설팅업체로부터 경영개선, 기술개발 등의 컨설팅을 받는 경우 컨설팅 비용의 50%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선정된 사업 대상자는 후계농업경영인 37명, 귀농인 13명, 농업법인 28개 법인으로 경영역량강화 또는 기술개발, 수출역량 강화, 지적재산권 등록 등 경영체가 희망하는 분야의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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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계농업경영인과 귀농인의 경우 1000만원, 법인의 경우 유형에 따라 2000~5000만원의 사업비 중 50%를 국비와 지방비로 지원받게 된다.

한편 전라북도는 지난해 64개 경영체에 11억1000만원의 컨설팅 비용을 지원했다.

NSP통신/NSP TV 김남수 기자, nspn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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