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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전남=NSP통신) 김용재 기자 = 5월과 함께 시작된 제17회 담양대나무축제가 오는 5일까지 죽녹원과 관방제림 일원에서 펼쳐지는 가운데 일찍 찾아온 더위를 잡기 위해 ‘대나무 물총 쏘기 체험’이 인기를 끌고 있다.

이밖에 대소쿠리 물고기 잡기와 대나무 악세사리 만들기, 천연염색 체험, 밀랍초 만들기, 수상자전거 타기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으로 관광객을 맞고 있다.

NSP통신/NSP TV 김용재 기자, nsp254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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