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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NSP통신 차연양 기자) =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은 따뜻한 봄을 맞이해 겨우내 지친 몸과 마음을 어루만져줄 수 있는 ‘순다리 스파(Sundary Spa)’ 패키지를 선보인다.
산스크리트어로 ‘아름다운 여자’를 의미하는 ‘순다리(Sundary)’ 스파는 미국의 세계적인 슈퍼모델인 크리스티 털링턴(Christy Turlington)이 직접 제작한 세계적인 에스테틱 스파 브랜드다.
패키지 혜택은 디럭스 룸 1박, 순다리 스파 트리트먼트, 오션스파 씨메르(Ocean Spa Cimer) 및 야외 온수 오션 풀 무료 이용, 플라워 디퓨저 및 음악 감상을 할 수 있는 오션 블라썸 라운지(Ocean Blossom Lounge) 이용, 국제시장 및 야시장 투어 등을 할 수 있는 레오(LEO) 투어 프로그램 참여, 2015년 새롭게 업그레이드된 소니 플레이스테이션 게임 존 등을 체험할 수 있다.
가격은 29만원부터이며 세금과 봉사료는 별도, 객실 뷰에 따라 가격은 달라질 수 있다. 1일 10실에 한정된다.
지난 1일부터 선보인 이번 패키지는 다음달 30일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매주 토요일과 3월 26일~29일은 이용이 제한된다.
chayang2@nspna.com, 차연양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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