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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전북=NSP통신 김중연 기자) = 전북 임실군(군수 심민)이 오는 13일까지 임실 농·특산물 홍보 및 판매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임실군은 설을 맞이해 서울, 부산 등 자매결연지를 중심으로 임실에서 생산된 치즈, 발효유, 전통장류, 가공식품 등을 저렴하게 판매하는 직거래장터를 운영한다.

군 관계자는 “이번 농·특산물 직거래 행사에 앞서 향우회원 2000여명에게 안내장을 발송해 직거래행사 홍보 및 참여를 독려했다”고 말했다.

한편 임실군은 지난 5일 서울 은평구청 광장을 시작으로 9~10일 부산 진구, 11~12일 서울 강서구, 12~13일 서울 마포구와 양천구에서 직거래 행사를 개최한다.

nspjb@nspna.com, 김중연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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