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건설주 상승… 삼성엔지니어링↑·HDC현대산업개발↓
(전북=NSP통신 김중연 기자) = 전북 임실군(군수 심민)이 국립임실호국원에 무궁화동산을 조성한다고 28일 밝혔다.
군은 지난해 호국성지 이미지를 부각시키기 위해 산림청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5000만원을 확보했으며 모두 1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올 봄에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호국원 내 진입부분 8000㎡에 다양한 무궁화 품종을 식재하고 파고라, 벤치 등 휴식시설을 설치해 내방객들에게 볼거리와 휴식공간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국립임실호국원은 지난 2007년 국립묘지로 승격됐으며 작년 43만명의 참배객이 다녀갔다.
nspjb@nspna.com, 김중연 기자(NSP통신)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