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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김중연 기자) = 전주시가 ‘2015년 장애인 일반형일자리사업’ 참여자를 오는 12일까지 모집한다.
시는 장애인의 사회참여 확대와 소득보장을 위한 사업인 만큼 사업 참여경력, 장애정도, 소득수준, 행정업무수행능력 등을 고려해 54명을 선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신청자격은 만18세 이상 보조인 없이 업무수행이 가능한 전주시 등록 장애인이며, 타 부처 일자리사업에 참여중이거나 사업자등록증이 있는 장애인, 건강보험 직장가입자는 제외한다.
구비서류는 참여 신청서, 장애인등록증 사본, 건강보험득실확인서와 업무관련 자격증이며 주민등록상 거주지 동 주민센터에 접수한다.
선발 된 인원은 동 주민센터 행정도우미, 시·구 등 공공기관, 장애인복지관 및 복지시설 등에서 복지서비스 업무보조를 하며 근무시간은 1일 8시간씩 주 40시간이다.
nspjb@nspna.com, 김중연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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