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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화된 간판교체 전과후 (임실군)

(전북=NSP통신 최용석 기자) = 전북 임실군은 관내 농공단지 이미지를 개선하기 위해 총 5000여만원을 투입해 임실군 신평면과 오수농단지내 21개소의 노후화된 입주업체의 간판을 교체한다고 11일 밝혔다.

군은 농공단지 유지·보수 사업을 실시해 입주 기업의 생산성 향상과 기업여건을 개선시킨다는 계획이다.

또한 올해 농공단지 정비사업으로 4억여원을 투자하고 농공단지 입주업체 간담회를 실시하는 등 노후농공단지 정비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현재 군에는 신평농공단지에 8개 업체, 오수농공단지 19개 업체가 입주해있다.

NSPYS@nspna.com, 최용석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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