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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철용 비리척결본부장, 유은혜 의원 구명 나서

NSP통신, 강은태 기자, 2018-09-18 07:19 KRD7
#고철용 #비리척결본부 #유은혜 #요진 #성균관대학교

“고양시민들의 자랑 유은혜·잘못 뉘우치는 사람보다 더 훌륭한 사람 없다”

NSP통신-고철용 비리척결본부장(왼쪽 세번째)이 지난해 요진개발이 기부채납하고 있지 않던 고양시 재산 6200억원을 찾아오기 위한 벌이고 있던 목숨을 건 단식 투쟁 12일차에 유은혜 국회의원(우측에서 두번째)이 방문한 모습(왼쪽부터 김서현 고양시의원, 김경희 전 고양시의원, 고철용 비리척결본부장, 유은혜 국회의원, 김유임 고양시장 출마자) (비리척결본부)
고철용 비리척결본부장(왼쪽 세번째)이 지난해 요진개발이 기부채납하고 있지 않던 고양시 재산 6200억원을 찾아오기 위한 벌이고 있던 목숨을 건 단식 투쟁 12일차에 유은혜 국회의원(우측에서 두번째)이 방문한 모습(왼쪽부터 김서현 고양시의원, 김경희 전 고양시의원, 고철용 비리척결본부장, 유은혜 국회의원, 김유임 고양시장 출마자) (비리척결본부)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요진 개발이 미납하던 고양시 재산 약 6200억 원을 찾아오기 위해 지난해 목숨을 건 25일간의 단식 투쟁을 벌였던 고철용 비리척결본부장이 오는 19일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매일 새로운 의혹들이 추가되고 있는 유은혜 의원 구명 운동에 나섰다.

경기도 고양시 좌파 출신 원로로 과거 성균관 대학교 비상 총학생회장으로 유은혜 의원의 대학 선배이기도 한 고 본부장은 고양시민들의 자랑인 유 의원은 잘못을 뉘우쳤으니 국민을 위해 봉사할 기회를 한 번 더 달라고 호소하고 나섰다.

따라서 NSP통신은 현재 시민단체 대표로 최성 전 고양시장 당시 잘못된 고양시의 비리행정을 바로잡고 있는 고 본부장의 유 의원 구명과 관련된 대국민 호소문 전문을 여과 없이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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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국민 호소문 전문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저는 고양시 시민입니다. 유은혜 국회의원의 지역구 주민이기도 합니다.

고양시가 요진개발로부터 6200억 원의 기부채납을 받지 못한 것에 대해 저는 지난해에 목숨 건 25일간의 단식을 하게 되었고 유 의원은 저를 찾아와서 눈물을 글썽이며 “제가 해야 할 일을 시민들에게 짐을 지게 하여 죄송하다” 며 “좀 더 시민의 마음을 헤아리는 국민의 대변자가 되도록 하겠다”고 힘들고 어려운 단식 시기를 넘길 수 있게 위로해 주셨습니다.

유은혜 의원은 지역구 주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을 때마다 항상 시민들 곁에 계셨고 고양시민들이 부르면 언제든지 달려오셔서 함께 울고 우는 누이였고 엄마였고 고양의 딸이었습니다.

그런 유은혜 의원이 국민들에게 잘못을 한 것이 많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지역구 주민들이 좋아하는 유은혜 의원이 국민과 언론으로부터 지탄 받고 계시는 것을 바라보는 저의 마음은 터질 듯 가슴이 아픕니다.

제가 힘들고 어려울 때 저를 찾아와서 힘을 내라고 도움을 주었는데 세상살이가 아무리 각박하고 인정이 없다고 하더라도 인간의 도리라고 판단해 그 은혜를 갚고자 국민여러분께 호소 드립니다.

유은혜 의원은 틀림없이 잘못을 했고, 잘못을 인정하는 사과를 했습니다. 또 유 의원에게 돌을 던 질만큼 깨끗하고 정의로운 사람이 이 세상에 얼마나 됩니까.

저도 과거의 잘못을 행동으로 반성하기 위해 비리척결본부라는 시민단체를 이끌고 있고 처음에는 지탄을 받았으나 성심으로 진심을 다해 시민들에게 희생. 봉사를 하니 고양시를 대표하는 시민단체가 되었습니다.

존경하는 국민여러분! 유은혜 의원의 잘못이 아무리 크더라도 이 세상에서 용서받지 못 할 잘못이 있겠습니까.

처음부터 깨끗함보다는 갈고 닦아서 만들어 낸 깨끗함이 더 빛나듯이 존경하는 국민들께서는유은혜 의원에게 반성을 통해 더 큰 지도자가 될 수 있도록 용서해 주시면 안 되겠습니까?

고양시민들의 자랑인 유은혜 의원이 앞으로 국민들을 더 정성껏 받들고 봉사 할 수 있도록 우리 고양시민들이 채칙과 격려로 이끌어 갈 터이니 유은혜 의원이 능력을 발휘 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시면 안 되겠습니까?

잘못을 뉘우치는 사람보다 더 훌륭한 사람은 없습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간절히 호소 드립니다.

고양의 누이이고, 엄마이고 딸인 우리 유은혜 의원이 만약에 또 다시 국민들에게 실망을 시켜드리는 일이 발생하면 저와 고양시민들이 먼저 질타와 책임을 물을 것입니다.

이번 한 번만 기회를 주실 것을 고양 시민들과 함께 간절한 심정으로 호소 드리니 부디 마음을 여시고 한 번의 기회를 주시기를 엎드려 부탁 올립니다.

NSP통신/NSP TV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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