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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NSP통신] 임은희 기자 = 경남 산청군의회는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당초예산 3170억원 대비 3.97% 증가한 3296억원에 승인했다.
이번 제1회 추가경정예산 3296억원을 회계별로 보면 일반회계는 당초예산보다 124억 1000만원 증가한 3010억원, 특별회계는 당초예산 1억 8000만원 증가한 286억원이다.
이와 함께 산청군수가 제출한 오부면 복지회관 다목적광장 조성사업 공유재산관리계획안 외 1건의 공유재산관리계획안이 의결됐다.
산청군세 감면 일부개정조례안 외 3건의 조례안도 원안대로 의결됐으며 산청군 보육조례일부개정조례안은 수정·의결됐다.
조성환 산청군의회 의장은 “의회와 집행부가 상호존중과 협력을 통해 산청군 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앞으로 군민의 뜻을 대변하고 군민의 뜻이 군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산청군의회는 지난 21일부터 27일 7일간 제212회 임시회를 열었다.
임은희 NSP통신 기자, vividl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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