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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NSP통신] 정유리 인턴기자 = 입춘인 지난 4일 친환경농업지구인 황매산 아래 산청군 차황면 양촌마을 김병한(67) 씨 부부가 산청취나물을 수확하고 있다.
진한 봄향기를 머금고 있어 겨울철 잃은 입맛을 살려주기에 안성맞춤인 산청 취나물은 농약을 사용하지 않는 친환경으로 재배해 부드럽고 맛과 향이 뛰어난데다 영양도 풍부해 인기를 얻고 있다.
취나물은 단백질 칼슘 철분 비타민 등이 함유돼 있는 알칼리성 식품으로 맛과 향이 뛰어나다.
살짝 데쳐서 쓴맛을 없앤 후 갖은양념에 무치거나 볶아서 먹으며 감기 두통 진통에 효과가 있어 한약재로도 이용된다.
정유리 NSP통신 인턴기자, jungyr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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