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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NSP통신] 정유리 인턴기자 = 경남 사천시는 1일부터 오는 3월 29일까지 전체 읍면사무소 동주민센터에서 ‘주민등록 일제정리’를 실시한다.
시는 이 기간 주민등록사항과 실제 거주사실을 일치시켜 주민생활의 편익을 증진시키고 행정사무의 적정 처리를 도모하고자 이번 정리를 실시한다.
이에 시는 읍면사무소와 동주민센터별 합동 조사반을 편성해 세대명부에 의해 전 세대를 방문 조사한다.
중점 조사대상은 거주지 변동 후 전입 미신고자, 부실신고자, 각종 사유로 주민등록 말소 및 거주불명 된 자, 주민등록증 미발급자 등이다.
주민등록 말소자와 거주불명등록자 본인이 자진 신고하면 과태료의 최대 3/4까지 경감할 수 있으며 징수 시 질서위반행위 규제법에 따라 추가 20%를 경감할 수 있다.
한편 시는 주민등록 일제정리 기간에 도로명 주소 조기 정착을 위해 주민등록증 이면에 도로명 주소가 표기 될 수 있도록 중점 홍보할 계획이다.
정유리 NSP통신 인턴기자, jungyr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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