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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NSP통신] 김연화 기자 = 경남 산청군이 ‘약초향기따라 레일그린 산청여행’을 통해 관광객 유치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산청군농업기술센터가 지난 4일 체험객 120명을 대상으로 산청군 주요 관광지를 소개하고 체험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 프로그램은 진주역에 도착한 체험객들을 산청남사예담촌으로 안내해 고가투어 약초향기주머니 만들기 등 체험과 동의보감촌 내 한의학박물관 등 관람 후 다시 역으로 안내하는 일정이다.
농업지원과 이미림 주무관은 “2013 산청세계전통의약엑스포를 앞두고 산청을 알릴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 및 세밀한 투어일정 개발로 더 많은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레일그린 산청여행은 지난 7월 산청군 농촌진흥청 코레일이 3자 협약을 맺고 7월 28일부터 20회에 걸쳐 진행돼 총 800여명이 다녀갔다.
김연화 NSP통신 기자, yeonhwa0802@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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