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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서희경 기자 = 전북 완주군이 전북 마음사랑병원과 치유농업 활성화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15일 완주군에 따르면 지난 14일 완주군청에서 유희태 완주군수, 이건학 전북 마음사랑병원장은 관내 치유농장주 등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을 통해 ▲병원 공간 및 치유농장을 활용해 정신질환자 치유농업 프로그램 개발 구축 ▲지역 농업자원 활용 및 연계 ▲양 기관 간 관련 학술정보 및 기술교류를 약속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치유농업 활성화를 위해 지속가능한 협력 체계를 마련해 나가고, 궁극적으로 국가와 사회의 복지 향상에 기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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