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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전북 군산 군장대학교(총장 이계철) 물리치료과는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에서 실시한 제51회 물리치료사 국가시험(전국합격률 81.9%)에서 재학생 26명 전원이 합격하는 성과를 이뤘다고 27일 밝혔다.
특히 전북권역 물리치료과가 있는 대학 중 가장 높은 합격률을 보였다.
군장대 물리치료과는 역량기반의 현장 맞춤형 교육을 통해 전공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만족도 높은 현장실무 중심 교육이 이뤄지도록 전문성을 갖춘 우수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
또한 평생 지도 교수제, 취업역량 강화 지원사업, 스터디그룹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며 학생역량 강화와 취업에 연계되는 혁신지원사업과 지방전문대 활성화 사업의 특성화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기업과 지역의 공생발전을 도모하는 사업인 LINC 3.0사업, 대학과 지역사회가 협력해 이뤄지는 HIVE(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사업을 통해 지역 일자리 창출 및 경쟁력 강화의 중심이 되고 있다.
군장대 물리치료과 교수들은 “국가고시 100% 전원 합격이라는 쾌거는 대학의 전폭적인 지원과 교내·외 학생활동, 교수-학생-산업체간 멘토링을 통해 높은 합격률을 이룰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전북권을 선도하는 물리치료과로 위상을 다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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