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O 기관먹튀 방지’ 의무보유 요건 강화…부실 상장사 퇴출 가속화
(전북=NSP통신) 서희경 기자 = 전북 진안군이 오는 27일까지 진안읍 관내에 있는 공중이용시설 금연지정구역에 대해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금연구역 점검은 진안군보건소 금연담당 공무원을 비롯해 금연상담사, 금연지도원 및 민원봉사과 위생팀이 합동으로 진행한다.
합동단속 대상 금연지정구역은 국민건강증진법에 의한 법정 금연구역 등 총 982개소이며 금연구역 표시 설치 여부, 흡연실 적법 여부, 금연구역 내 흡연행위 등을 중점 점검할 예정이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합동단속을 통해 금연구역의 흡연행위를 감시·계도 해 군민의 간접흡연 피해를 예방하고, 금연환경조성을 통해 담배 냄새 없는 진안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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