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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전북 장수군은 오는 25일부터 12월 1일까지 영농활동에서 발생 된 재활용 불가 영농폐기물인 반사필름, 차광막, 부직포 등의 원활한 처리를 위해 재활용불가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기간을 운영한다.
18일 장수군에 따르면 재활용 불가 영농폐기물 집중수거는 각 읍·면별로 요일을 나눠 진행된다.
이에 따라 ▲장수읍·장계면, 월요일에서 금요일 ▲산서면, 월요일 ▲번암면, 화요일 ▲천천면, 수요일 ▲계남면, 목요일 ▲계북면은 금요일에 해당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면 수수료 납부 후 지정된 장소로 배출(오전 10시~오후 4시)할 수 있다.
태영균 환경위생과장은 “재활용 불가 영농폐기물 수거를 통해 토양 및 지하수 오염을 방지하고 적법한 처리를 통해 깨끗한 장수군이 될 수 있도록 집중 수거기간 동안 지역주민들의 자율적이고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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