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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전북 군산시는 위생적이고 안전한 음식문화 개선에 앞장서는 일반음식점을 대상으로 11일부터 오는 22일까지 2023년 모범음식점 신청·접수를 받는다.
모범음식점 지정조건은 좋은 식단을 실천하고 덜어 먹는 식문화 등 위생관리상태 등이 우수한 업소로 1차 서류심사, 2차 현지조사 평가, 3차 음식문화개선운동추진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오는 11월에 최종 지정될 예정이다.
시는 모범음식점으로 지정된 업소에 대해 ▲모범음식점 지정 표지판 부착 ▲영업시설개선자금 우선융자 ▲상수도 사용요금 30% 감면 ▲각종 위생용품 등 인센티브를 지원할 방침이다.
또한 시 홈페이지 및 홍보책자를 통해 대표 음식소개 등을 비롯한 업소의 자세한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신규 모범음식점 지정을 신청하고자 하는 일반음식점 영업자는 지정 신청서를 시 위생행정과, 읍·면·동 주민센터 및 한국외식업중앙회군산시지부에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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