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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NSP통신) 조이호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소방본부(본부장 최민철)가 지난 추석명절 특별 경계근무에 이어 2023강원세계산림엑스포 관람객 증가에 따른 안전 관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도 소방본부는 매일 15명 이상(주중 15명, 주말 17명)의 대원과 소방차량 4대를 행사장에 배치하고 산불 진화용 전문 소방차인 험지 펌프차 2대, 구급차 1대를 상시 대기하고 있으며 체험 차량을 ‘힐링광장’에 두고 방문객을 대상으로 소방안전 체험과 심폐소생술 교육도 진행하고 있다.
최민철 본부장은 “남은 행사 기간에도 안전 관리에 힘쓰며 세계적인 행사가 성황리에 끝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 소방본부는 행사 기간 중 만일의 상황에 대비한 관람객 규모에 따른 소방인력과 장비 배치계획을 사전에 마련해 사고 발생 시 단계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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