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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NSP통신) 조이호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소방본부 119소방동요 경연대회 영상심사에서 유치부 양구 어린이집, 초등부 철원 동송초등학교가 대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24번째를 맞는 119소방동요 경연대회에는 유치부 13개 팀과 초등부 5개 팀이 참여했다.
이날 심사위원단은 어린이들의 가창력을 비롯한 창의력과 표현력 등을 평가했다. 특히 초등부의 경우에는 동요뿐만 아니라 힙합, 트로트 등 장르를 가리지 않고 자유곡을 선택할 수 있었던 만큼 심사위원단의 고심이 깊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심규삼 도 구조구급과장은 “어린이와 청소년 눈높이에 맞는 소방안전교육을 통해 안전하고 밝은 사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원특별자치도 소방동요제는 지난 1999년부터 매년 개최됐으며 이번 대회 대상 수상 팀은 다음 달 20일, 21일 2일간 인천광역시에서 열리는 전국대회에 도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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