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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NSP통신) 조이호 기자 = 강원도교육청(교육감 신경호)이 16일 교육감 및 도교육청 직원들이 설 명절을 앞두고 도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도교육청은 매년 명절이 다가오면 어려운 이웃이 있는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는 등 꾸준히 선행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설에는 ▲강원재활원 ▲애민보육원 ▲연화마을요양원 ▲춘천효자종합사회복지관 ▲춘천시립요양원 ▲춘천시립복지원 ▲광림노인전문요양원 등 사회복지시설 7곳을 찾아 명절 인사와 함께 떡과 쌀, 라면 등을 전달했다.
정오현 총무과장은 “이번 행사가 이웃을 돌아보고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명절뿐 아니라 항상 어려운 이웃 등 모두가 함께하는 사회 분위기가 마련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조이호 기자 chrislo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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