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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NSP통신) 조이호 기자 = 강원 강릉시(시장 김홍규) 강릉관광개발공사(사장 최상현)가 28일 강릉시 가족센터(센터장 최은해)를 방문해 후원금을 전달했다.
공사 임직원 모두 연말연시를 맞이해 십시일반 모금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다문화가족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100만원을 후원했다.
공사는 시민 복리 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관광자원과 관광콘텐츠를 발굴하고 시민과 함께 관광산업 역량을 강화하며 대내외 마케팅 활성화를 통해 강릉이 글로벌 명품 문화 관광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센터 관계자는 “본 후원을 통해 강릉시에 거주하고 있는 어려운 다문화가정들에 연말연시의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NSP통신 조이호 기자 chrislo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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