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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NSP통신) 조이호 기자 = 강원 강릉시가 ‘제52회 지구의 날’을 맞아 22일부터 28일까지 제14회 기후변화주간을 운영한다.
이번 기후변화주간에는 ‘지구를 위한 실천 : 바로지금, 나부터!’라는 주제로 강릉지속가능발전협의회, 강릉기후환경네트워크 등 민관이 협력해 탄소중립 생활 실천을 홍보한다.
22일 20시부터 20시 10분까지 10분간 전국동시소등행사를 진행하며 관내 공공기관 및 공동주택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23일 10시부터 16시까지 강릉여행자 플랫폼 및 바우길 16구간에서 강릉시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모두가 히어로! 초능력을 빌려드립니다’ 소등캠페인을 진행한다.
참여대상은 명주프리마켓 인스타그램 계정으로 댓글을 단 선착순 100명이며 참여자는 수령한 소등행사 키트로 소등참여 인증사진을 SNS에 올리면 된다.
또한 2050 탄소중립 포털에서 기후변화주간 온라인 캠페인 및 이벤트 등 기후변화주간 콘텐츠 중심으로 이벤트를 운영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기후변화주간 운영으로 탄소중립 생활실천 확산에 관심을 가지길 바라며 10분간 불을 끄는 행동으로 친환경 생활에 참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NSP통신 조이호 기자 chrislo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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