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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NSP통신) 조이호 기자 = 강원 강릉시 포남2동(동장 이경은) 주민센터가 봄을 맞아 지역수호단체 회원들과 함께 2022 춘갑봉 릴레이 '줍깅' 행사를 추진한다.
지난 10일부터 시작된 행사는 주민들과 함께 관내 대표 관광지인 춘갑봉 등산로를 걸으며 지난 폭설 설해목(부러진 소나무 가지)을 수거해 산림지대를 정비하고 산불을 예방하기 위한 목적으로 시작됐다.
특히 이번 줍깅행사는 관내 자생단체들이 힘을 모아 릴레이로 진행되고 있다.
11일 포남2동 통장협의회를 시작으로 13일은 자율방범대, 16일에는 주민자치위원회에서 함께 했다. 17일은 새마을 부녀회에서 진행한다.
이경은 포남2동장은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참가자 각자 직접 위해목을 수거해 봄철 산불도 예방하고 새봄을 맞아 춘갑봉을 걸으며 새로운 희망과 함께 숲이 주는 치유와 위로 또한 마음껏 맛보는 즐거운 시간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NSP통신 조이호 기자 chrislo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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