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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고양특례시의회(의장 김영식)가 15일 제272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3월 28일까지 14일간의 일정으로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과 ‘고양시 도시재생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38개 안건을 처리하고 시정에 관한 질문을 실시한다. 고양시의회는 국·도비 사업 등 시민의 생활과 밀접히 관련 있는 사업을 조속히 추진하기 위해 제1회 추가경정예산을 당초 계획보다 앞당겨 심사에 들어갔다.
한편 15일 제1차 본회의에서 의결한 회기 일정에 따라 각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심사를 거친 안건은 3월 28일 제3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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