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게임주 상승…컴투스홀딩스↑·팡스카이↓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당선인이 당선 직후 전개한 고양시민 대상의 벅찬 당선사례 인사가 화제다.
이 당선인은 고양특례시장 당선 직후인 2일 저녁 제작한 당선사례 피켓을 직접 들고 서울시 관광열차라는 지하철 3호선과 경의 중앙선 역사를 중심으로 내·외부에서 출퇴근 시민들 대상으로 감사 인사를 전개했다.
이 당선인의 벅찬 감동의 당선 인사는 백석역을 시작으로 대화역, 주엽역, 마두역, 능곡역, 행신역에서 진행했고 1주일간 계속 출퇴근 시민들과 만날 계획이다.
거리에서 이 당선인을 만난 시민들은 고양시의 변화를 주문했고 4년간 ‘시민만 바라보고 일하겠다’는 신념을 잃지 않기를 당부했다.
이 당선인은 “거리에서 만나 시민들은 큰 틀에서 경제와 민생을 살펴달라고 했다”며 “기업유치와 일자리 창출을 통해 고양시를 자족도시로 만들어 시민들의 먹고사는 문제와 출퇴근 애로를 줄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당면 현안인 재개발과 재건축 등 도시재생정비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는 데 역점을 두고 진행하고 교통 문제 역시 적극적으로 풀어나가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