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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르노삼성차(대표 도미닉시뇨라)가 14일 유럽 상용차 시장의 리더 ‘르노 마스터’ 특장회사 컨벤션을 진행했다.
이번 컨벤션은 상호 건설적인 의견 및 정보를 교환하는 기회를 도모코자 마련됐으며 총 16개의 특장회사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2022년 생산 예정인 르노 마스터에 대한 정보를 공유했으며 우수 특장회사에 대한 시상식도 진행했다.
또 캠핑카 특장회사인 ‘SC 미디어’가 최우수 고객사로, ‘나인 인디 에어’와 ‘다온 TNT’가 우수 고객사로 선정됐다.
특히 이번 특장회사 컨벤션에선 COVID-19 이후 반도체 및 부품 수급 어려움에 따른 공급 문제도 논의했다. 2022년에는 특장 회사들의 지속 가능한 사업 예측을 위해 최대한 안정적인 물량을 공급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
한편 르노 마스터는 지난 2018년 국내 시장에 처음 출시한 모델로 프리미엄 세미 본넷 스타일, 안전성, 뛰어난 연비로 소비자들에게 사랑받고 있고 ‘변신의 귀재’라는 닉네임처럼 소비자 니즈에 맞춰 수십 가지 용도로 개조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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