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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예총 간담회 기념사진 (고양시의회)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고양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위원장 정봉식)는 지난 10월 20일, 22일, 25일 3일간 고양예총 협회 운영사항 및 애로사항을 청취코자 고양예총 10개 협회와 간담회를 진행했다.

고양예총은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고양지회로서 지역예술문화의 창달과 고양시 예술문화인의 상호간의 친목도모 및 회원의 권익신장을 통해 지역사회의 예술문화 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1993년 설립된 비영리 사단법인으로, 국악, 무용, 문인, 미술, 사진작가, 연극, 연예예술인, 음악, 영화인 총 9개 협회가 가입돼 활동하고 있다.

한편 이번 간담회는 국악협회 등 예총지부 및 예술단체까지 포함해 총 10개 협회가 참여했으며 간담회를 통해 2021년 협회 운영사항을 보고받고 코로나19로 인해 운영상 어려웠던 사항을 점검하였으며, 2022년 본예산에 예산수반사항을 점검했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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