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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서울시 양천구(구청장 김수영)가 오는 5월 21일 오후 7시, 평생학습관(목동서로 367) 3층 배움나눔학당에서 ‘부부애(愛) 행복 토크 콘서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행복한 가정의 초석이 되는 ‘부부의 사랑’을 되새기기 위해 ‘행복한 부부의 대화법’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콘서트는 주민 부부 15쌍을 초청해 다양한 부부의 삶의 이야기를 나눈다.
토크 콘서트에는 행복한 결혼생활의 가이드북인 ‘결혼해도 좋아’의 저자이자 ‘육아 대디’로 알려진 방송인 이정수가 사회자로 나서 참여 신청 시 받은 부부의 사연을 읽는 시간을 통해 서로의 삶을 공감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또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부부만의 사진으로 제작된 엽서 쓰기 시간을 통해서 서로의 속마음을 알아갈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양천구에 거주하는 부부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4월 30일 오후 6시까지 담당자 이메일로 참여신청서와 부부 사진을 제출하면 된다.
제출된 사진은 영상과 사진엽서로 제작돼 참여 부부들에게 좋은 추억을 선사하며 참여 신청서와 상세한 안내문은 구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양천구는 정원 초과 접수 시, 제출된 사연의 심사에 따라 참여 대상자를 선정하여 개별 통보한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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