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게임주 상승…컴투스홀딩스↑·팡스카이↓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국민의힘이 그동안 공모를 시작해 면접을 마친 21개 국회의원 선거구(서울 4, 광주 2, 경기 8, 강원 1, 충북 1, 전북 4, 전남 1) 조직위원장을 발표했다.
국민의힘은 11일 경기도 고양시‘갑’ 지역구에 권순영 전 고양시의원을 조직위원장에 임영했고 고양시‘을’ 지역구는 김필례 전 고양시의회 의장을 새로운 조직위원장에 임명했다.
한편 지난 2017년부터 고양시의 비리행정을 감시하며 사실상 고양시 여론의 주도세력인 고철용 비리척결본부장은 국민의힘 갑·을 조직위원장 임명과 관련해 “권순영 위원장은 초선이던 시절 이윤승 전 고양시의회 의장 및 김영선 전 시의원과 함께 고양시민의 대변자로 시 행정부 견제를 훌륭하게 해낸 일화가 있다”며 “지금도 고양시민들은 그 때를 권 위원장의 노력을 잊지 못하고 있고 야당 정치인을 떠나 시민의 고달픈 삶을 행복한 삶으로 바꾸는데 전력을 다 하시기를 기대 한다”고 축하했다.
이어 “김필례 위원장은 가정주부에서 고양시의회 의장까지 오른 입지전적인 인물로 정치력이 매우 뛰어 나다”며 “고양시 정가 최고의 정치 여걸답게 고양시민의 고통 받는 민생 해결에 최선을 다 할 것으로 기대 된다”고 칭찬했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