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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희 통합진보당 공동대표가 김성진 후보를 지원유세하고 있다.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이정희 통합진보당 공동대표는 통합진보당 지도부와 함께 1일 오후 6시 인천남구 신기시장 사거리에서 인천 남구갑 김성진 통합진보당 후보 지원 유세에 나섰다.

성공적인 야권연대지역으로 야권연대 상승효과가 기대되는 인천남구 갑 선거구는 홍일표 새누리당 현역 국회의원을 상대해야 하는 힘겨운 접전지역으로 통합진보당으로서는 인천지역 첫 진보성향 국회의원 당선을 기대하고 있는 곳이다.

한편, 통합진보당 김성진 후보는 현재 인천 남구 주안뉴타운 사업과 관련해 관이 주도하는 구도심 재생사업이다고 지적하고 있고 새누리당 홍일표 의원은 조합중심의 순환식 사업이다고 의견을 달리하고 있다.

강은태 NSP통신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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