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경기 고양시 6·7대 시장을 역임한 새누리당 강현석 후보가 고양시장 8년 재임동안의 땀과 열정을 오는 4·11 총선에서 재 평가받고 싶다며 고양시장 재임시절 업적들을 강조하고 나왔다.
강현석 후보는 “고양시장 8년 동안 땀과 열정으로 하고 싶은 일이 아니라해야 할 일을 했고 돌보아야 할 곳에는 한 없이 따뜻했으며 지켜야 할 일에는 서릿발처럼 엄격했다“며” 발이 닿지 않은 곳이 없을 만큼 구석구석 그렇게 하나씩 새롭게 고양시를 만들었다“고 밝혔다.
강 후보는 고양시장 재임시 업적으로 ▲아람누리·어울림누리 건립 ▲공공도서관 12개 확충 ▲국가대표야구연습장, 실내체육관, 아이스링크장, 실내수영장, 7개의 인조잔디구장, 14개의 실내배드민턴장, 국궁장, 파크골프장 및 대화ㆍ충장·내유 체육공원 건립 ▲관내 78개 하천 3급수이상 유지 ▲공공임대자전거 피프틴사업 실시 ▲국공립 보육시설 32개로 확충 ▲국제종합전시장 킨텍스 건립(코엑스 3배) ▲국제고, 동국대 일부 캠퍼스 유치, 고양예고 설립 지원 ▲mbc, sbs에 이어 mbn, ebs 유치, 70여개의 영화관련기업 유치, 방송통신위원회ㆍ디지털방송콘텐츠 지원센터 유치 ▲경의선복선전철ㆍ제2자유로개통, 대곡~소사 간복선전철 건설 확정 등을 언급했다.
현재 강현석 후보는 제19대 총선 공약으로 상식이 통하는 정치, 국민과 공감하는 정치읗 krpTek고 천명하며 ▲국회의원 비리·부정시 가중처벌법 도입 ▲국회에서의 몸싸움, 폭력가담거부 ▲지방자치단체장, 기초의원 정당공천제 폐지 ▲기초의원 소선거구제 도입 ▲교사의 교수권, 학생의 학습권 보호법 제정 ▲학교폭력 방지 특별법 제정 ▲저소득층 교육지원 적극 확대 ▲식사지구 유해시설 이전 등을 공약하고 있다.
강은태 NSP통신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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