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게임주 하락…썸에이지↑·팡스카이↓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유은혜 경기 일산 동구 민주통합당 국회의원 후보자는 29일 공식선거 첫날을 맞이해 고양시 백석역 앞에서 오는 4·11총선 공식 선거운동 출정식을 개최하고 첫 일성으로 희망정치를 약속했다.
유은혜 민주통합당 후보는 “이번 선거는 지난 4년간 오만과 독선, 불통의 정치로 국민을 힘들고 지치게 한 이명박 정권과 새누리당을 심판하려는 선거다”며 “4·11 총선 승리를 통해 12월 정권교체까지 이룰 수 있도록 일산동구 주민들의 힘을 모아 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또한 유 후보는 “지금까지 한 번도 편안한 길을 택하지 않고 중산층과 서민의 편에서 살아 온 저 유은혜야말로 일산동구 주민들이 가려워하는 부분을 가장 잘 아는 후보다”고 강조한 뒤 “언제나 민심 속에 답이 있다는 진리를 명심하면서 희망의 정치를 펼치기 위해 더욱 낮은 자세로 주민들과 소통할 것이다”며 출정식의 각오를 밝혔다.
강은태 NSP통신 기자, keepwatch@nspna.com
<저작권자ⓒ 국내유일의 경제중심 종합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