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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고양소방서(서장 서은석)에 따르면 3월 1일 오후 10시 45분경 고양시 덕양우체국에서 발생한 화재로 택배차량 4대와 오토바이 39대가 전소돼 소방서 추산 약 7200여만 원(변동가능)의 피해가 발생했다.
하지만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최초 목격자는 인근 아파트에 사는 주민으로 우체국 옥외주차장 쪽에서 불길이 보여 신고했다고 밝혔으며 불은 소방대가 출동하고 15분여 만에 잡혔다.
현재 정확한 화재 원인은 조사 중이며 유관기관과 정확한 합동감식 후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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