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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비리행정척결운동본부(본부장 고철용, 이하 비리척결운동본부)가 18일 오전 고철용 본부장의 단식 14일째를 맞이해 일산 문화광장에서 최성 고양시장 소환조사를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유창옥 비리척결운동본부 여성분과 위원장이 대독한 18일 성명서 발표에서 비리척결운동본부는 “일산동부경찰서는 소영환 고양시의회 의장과 관련 공무원들이 경찰조사를 받았으니 이제 최성 고양시장도 소환해 조사해야 요진게이트가 막을 내릴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최성 고양시장은 고양시 실리콘밸리 투자유치를 위해 18일 저녁 7시 비행기로 3박 4일 일정의 중국 북경 출장을 계획하고 있고 요진게이트 관련 일산동부서의 소환조사를 마친 소영환 고양시의회 의장도 경기도의회 의장단에 합류해 3박 4일 일본 출장을 개획 중이다.
또 고양시의회 요진게이트 조사특위는 18일 오전 9시 30분 제1차 조사특위 회의를 개최하고 위원장에 자유한국당의 소속 이규열 시의원과 부위원장에 더불어 민주당 소속 원용희 시의원을 선임하고 오는 27일 조사특위에 필요한 자료 요청을 위한 제2차 모임을 결정했다.
NSP통신/NSP TV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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