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게임주 하락…썸에이지↑·팡스카이↓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고양시(시장 최성)는 고양국제꽃박람회 관람객을 대상으로 콜비가 무료인 모바일 콜택시서비스 고양이택시 집중 홍보에 총력을 기울인다.
지난 1월 19일 출시한 고양이택시는 현재 5만여 명의 시민들이 가입해 1일 2000콜의 성공콜이 발생되는 등 시민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으나 시는 아직 콜택시를 모르는 시민들이 더 많다고 판단해 꽃박람회 기간 집중홍보에 나선다고 전했다.
대중교통과 직원 전원이 근무조로 편성된 이번 집중홍보는 꽃박람회장 내 주요 게이트 및 고양시 홍보관 등에서 홍보영상 송출, 홍보용 명함 배포 및 사용방법 설명 등 전 직원이 휴일을 반납하고 홍보에 앞장선다.
시 관계자는 “직원 전원이 휴일을 반납하고 홍보에 매진하는 만큼 더 많은 시민들이 편리한 콜택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고양이택시 어플을 많이 깔아주셨으면 좋겠다”며 시민들의 가입을 당부했다.
한편 고양이택시는 고양시가 전국 자지체 최초로 실시한 모바일 콜택시 서비스로 콜택시 앱을 실행해 승객의 현재 위치 또는 승차를 원하는 위치로 택시를 호출하면 가까운 거리의 택시가 배차되는 시스템으로 기존 전화 콜택시보다 간단하고 쉽게 택시를 이용할 수 있으며 콜비 또한 무료이다.
NSP통신/NSP TV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