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경기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 처인구는 5일 처인구청 2층 소회의실에서 지역내 전기부품 생산 전문기업 두원과 ‘경로당 시설 안전증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처인구 지역내 경로당 전기시설을 점검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어르신이 안심하고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했다.
지난 1994년 설립한 두원은 기업활동을 통해 축적한 전문지식과 기술을 활용해 ‘재능기부’ 일환으로 경로당 전기시설 안전 여부를 점검하고 노후시설 개선과 장비교체를 권장하는 등 실질적인 현장점검을 통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친다.
협약에 따라 처인구는 경로당 안전 증진을 위한 세부 계획을 수립해 행정지원과 홍보활동을 지원하고 재능기부에 참여하는 인력에 대해서는 봉사활동 실적 등록을 돕는다.
서문수 두원 대표는 “우리 지역 어르신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시는 경로당의 안전을 직접 챙길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기업이 가진 전문 역량을 바탕으로 화재 등 전기 안전사고로부터 어르신들을 보호하는 버팀목이 되겠다”고 전했다.
한상욱 처인구청장은 “이번 협약이 민·관 협력의 모범 사례가 되길 바라며 점검을 통해 안전한 경로당 환경을 조성해 어르신이 건강한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기업이 가진 기술력을 활용한 ‘재능기부’에 나선 두원이 어르신의 안전을 지키는 든든한 버팀목이자 안전한 처인구를 위해 큰 역할을 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처인구는 2월부터 읍·면·동 수요조사를 통해 점검이 필요한 경로당을 선별해 안전점검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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