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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도시공사 봄맞이 환경정비 기념촬영 모습. (사진 = 군포도시공사)

(경기=NSP통신) 정희순 기자 = 경기 군포도시공사(사장 배재국)은 지난 5일부터 21일까지 전 사업장을 대상으로 봄맞이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번 환경정비는 완연한 봄날씨가 찾아오면서 공사가 관리하는 시설물 곳곳의 겨우내 묵은 때를 청소해 시민들이 쾌적한 시설물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자 추진했다.

주요 정비 내용으로는 ▲환경시설 정비 ▲체육시설 대청소 ▲야외운동시설 네트 교체 ▲시설물 외곽 쓰레기 줍기 ▲우수배관 및 배수로 정비 ▲교통약자 차량 세차 등 환경정비를 펼첬다.

아울러 이용고객이 적은 시간대를 활용해 고압세척기와 살수차를 이용해 공영주차장 내부 및 체육시설의 관중석 청소를 통해 더욱더 쾌적한 환경을 조성해 이용고객의 만족도를 제고했다.

배재국 공사 사장은 “날이 풀리면서 야외활동 이용객들이 늘어나는 시기에 맞춰 체육시설, 공영주차장 등 시설물 환경 정비를 실시했다”라며 “앞으로 지속적인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해 쾌적한 시설환경 제공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NSP통신 정희순 기자(citer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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