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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경기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내달 1일부터 18일까지 ‘대부도에서 3박 4일 살아보기’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천혜의 자연경관과 풍부한 문화유산을 보유한 대부도 관광의 장점을 널리 알리고 지역 경제 활성화의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 프로그램 참여 대상은 공고일 기준 안산시 외에 살고 있는 19세 이상의 거주자다.
또한 인스타그램·블로그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지역 관광 홍보가 가능한 자를 선발한다. 다만 보호자를 동반한 경우 19세 미만 자녀도 참여가 가능하다.
1~4명의 팀을 구성해 18일까지 신청을 완료하면 다음 달 30일 예산 범위 내에서 15개 팀 내외를 선발한다.
선정된 참여자들은 5월부터 11월까지 2박 3일이나 3박 4일 동안 대부도를 방문해 자유여행을 즐기고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에 홍보하면 소정의 숙박비와 체험비를 지원받게 된다.
신청은 안산시청으로 하면 된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대부도는 수도권에서 가까우면서도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춘 곳”이라며 “여행을 통해 대부도의 숨은 명소와 특별한 순간을 즐기고 홍보까지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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