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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경기 안성시배드민턴협회(회장 손태홍)가 주관한 제18회 안성시협회장기 배드민턴대회가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2일간 안성 배드민턴전용구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관내 16개 클럽에서 총 600여 명이 참가해 뜨거운 열기를 자아냈다.
개회식에는 남상은 안성시 부시장을 비롯해 윤종군 국회의원, 안정열 안성시의회 의장, 백낙인 안성시체육회장 등 주요 내빈이 참석해 참가 선수들을 격려하고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축하했다.
이번 대회는 초심부, D, C, B, A조 등 5개 실력별 부문으로 구성돼 참가자들이 본인의 기량에 맞게 경기에 집중할 수 있도록 운영됐다. 경기 결과 ▲우승은 BMW클럽 ▲준우승은 일죽클럽 ▲3위는 비룡클럽이 차지했다.
협회장기 대회는 생활체육으로서의 배드민턴을 통해 시민 건강 증진은 물론 동호인 간의 친목과 지역 클럽 간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남상은 안성시 부시장은 축사를 통해 “배드민턴을 통해 즐거운 여가를 즐기고 건강도 함께 챙기시기 바란다”며 “시민들이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여가 환경 조성과 체육 인프라 확충에 시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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