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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서국현 기자 = 경기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표준지 공시지가를 기준으로 조사한 2025년 1월 1일 기준 8만1624필지의 개별공시지가에 대해 21일부터 4월 9일까지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 등의 지가 열람 및 의견을 받는다.
개별공시지가 열람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및 ‘시흥시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토지소유자나 이해관계인 등은 열람기간 동안 의견 제출서를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를 통해 온라인 제출하거나 시청으로 우편, 팩스 또는 직접 방문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의견이 제출된 토지는 감정평가사가 토지 특성을 재확인하고 표준지의 가격이나 인근 토지의 지가와 균형을 유지하고 있는지 여부를 검증한 후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4월 30일에 결정 및 공시할 예정이다.
또한 오는 5월 29일까지 이의신청 기간을 통해 접수된 이의신청 토지에 대해서는 지가 재검증을 거쳐 6월 26일에 조정·공시된다.
오을근 시흥시 토지정보과장은 “개별공시지가는 시민 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고 각종 세금뿐 아니라 복지정책의 기준으로도 활용되기 때문에 매우 중요하다”라며 “시민들의 소중한 재산 보호를 위해 청렴하고 공정한 산정 절차를 통해 정확한 개별공시지가가 결정·공시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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