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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신현녀 경기 용인시의원이 16일 오전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4 OBS 자치분권대상’에서 기초의정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신 의원은 시민 복리증진을 위한 조례 제·개정 발의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한편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현장에서 청취해 시정에 반영되도록 하는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신현녀 의원은 수상 소감을 통해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되어 영광이다. 앞으로도 시민들의 눈높이에서 가깝게 소통하며 2050 탄소중립과 시민들의 더 나은 삶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OBS 자치분권대상은 자치분권 발전 및 경쟁력 향상에 기여한 경기지역 광역·기초 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올해는 총 13명의 수상자가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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