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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신경철 용인도시공사 사장이 아동학대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다. (사진 = 용인도시공사)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신경철 경기 용인도시공사 사장이 김혁수 용인문화재단 대표의 지목을 받아 4일 아동학대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아동학대예방 릴레이 캠페인은 보건복지부 제1차관을 시작으로 각 공공기관이 함께 아동학대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아동학대예방을 위한 긍정양육 인식 확산을 위해 진행하는 릴레이 형식의 캠페인이다.

신경철 사장은 “뜻깊은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하게 돼 기쁘다”라며 “모든 아동이 행복하고 건강한 사회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아동학대에 대한 심각성을 널리 알리고 예방할 수 있도록 다방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용인도시공사는 다음 주자로 용인시축구센터 박상섭 상임이사를 지목했으며 용인시축구센터 박상섭 상임이사는 캠페인 동참 의사를 밝혔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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