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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NSP통신) 맹상렬 기자 = 논산시(시장 황명선)가 다음달 탑정호 출렁다리 정식 개통을 앞두고 미디어파사드·음악분수를 시범운영하고 있다.
다리 전체를 스크린 삼아 각양각색의 장면을 연출하는 미디어 파사드와 함께 총 길이 150미터 규모의 음악분수는 스크린에 실사 영상과 각종 글자를 표출하는 레이저 쇼 등 음악과 영상이 한데 어우러진 볼거리를 제공한다.
미디어파사드는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 음악분수는 금·토·일 오후 8시 10분경부터 약 20여 분간 진행될 예정이며 시는 우천, 강풍, 시설점검 및 고장 등에 따라 유동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탑정호 음악분수 및 미디어파사드 시범운영 관련 자세한 사항은 미래사업과 탑정호관리팀 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NSP통신 맹상렬 기자 smartr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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